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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가 인제 왔네요.
늦은 점심..
2개로 나눠달랬는데 주방에 전달이 안됐다고
용기 하나 더 주셔서
반 덜고 반 먹어봅니다.
오늘의 첫 끼~~~한 술 떠볼께여~~
다들 맛점하셨지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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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계속 간당간당..피검사하고 왔어요.^^
7월전까지 꼬옥 해야 할텐대우@_@귀차니즘~
검진 얼른 받으세우~~
턱 막혀서 ㅎㅎ
안그래도 병원서 잘 좀 먹으라네요.
근데 소화가 되야 묵던지 할텐데 말이죠 ㅋㅋ
컨디션이 영 안좋아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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