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의 최정이 통산 468호 홈런을 쳤는데, 좌익수쪽 관중석에 있던 관중이 글러브로 잡았습니다. 장소가 부산 사직야구장이어서 '아주라'를 요구하는 관중이 나타날 것 같았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방송화면에도 보이지 않았고요. 주변에 있던 관중들도 공을 잡은 관중에게 손뼉을 친 게 전부였고요. '아주라'를 요구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그 상황에서 '아주라'를 요구하면 쪽팔릴 것 같아서 몸을 사렸다고 봐야 하나요?
SSG랜더스의 최정이 통산 468호 홈런을 쳤는데, 좌익수쪽 관중석에 있던 관중이 글러브로 잡았습니다. 장소가 부산 사직야구장이어서 '아주라'를 요구하는 관중이 나타날 것 같았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방송화면에도 보이지 않았고요. 주변에 있던 관중들도 공을 잡은 관중에게 손뼉을 친 게 전부였고요. '아주라'를 요구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그 상황에서 '아주라'를 요구하면 쪽팔릴 것 같아서 몸을 사렸다고 봐야 하나요?
왜 남한테 강요를 하나요. 이제는 그걸 아는 부산팬들이 대부분이라 안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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