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여름 옷이 식당에 왔길래 사장 여동생이 음식 배식하면서
옷 사이즈 물어 보길래 110입니다. 그러니까 105를 주네 ㅋㅋ
110 입는 사람이 105가 맞을리가 있나 옷이 105인데요
110이라고 했는데요. 110이 없다고 그러길래 그냥 3초간 처다 봤다
그러니 나를 그렇게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처다보면 어쩌란 말이지 사장 여동생이
지 혼자 궁예 관심법을 익혔는지 저런 말을 하네 어의 가 없어서 그냥
네 그냥 입을게요 하고 현장가 있으니
경리가 옷을 들고 오네 사이즈 보니 110 ㅋㅋ
110 없다더만 또 구라를
그러니 내가 멍하니 바라 볼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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