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긴글인점 양해바랍니다. 모닝차량 노랑색 집 이륜차량 담벼락집에 거주중
작년 추석지나서 이륜차 담벼락집으로 이사왔는 상황입니다. 처음 이사왔을때는 저 담벼락에 개인 라바콘?같은게 2개정도 세워져있던상황 이동네는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제 집앞 담벼락에 있는 라바콘은 제가 치우고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다음날 출근길에 차량을빼고 다시 라바콘을 제자리에 두고 출근할려고 하니 앞집에 사시는 어르신이 기존에 살던분이 설치 해둔거라 그냥 앞에 차대고 하면된다길레 아넹 하고 출근하고 퇴근길에 주차를 할려고 하니 라바콘은 저희집 골목에있고 오피러스 한대가 세워져있더군요 집들어가는 골목길 반정도 막은 상태로 주차되어있던상황이 였고 제차를 다른곳에 주차를하고 오피러스 차주분에게 전화해서 집에 들어가는 골목길까지 주차를하면 들어가기 힘드니 차량을 빼주시던 뒤로 좀 이동해달라니깐 내가왜 라는 개떡같은 답변을 받고 저희집 담벼락이고 제가 제집들어가는데 불편을 겪고있지 않냐니깐 요기가 주차단속구역도 아니니 차를 못뺀다 그리고 라바콘을 왜 세워두냐 그거또한 신고하면 걸린다길래 아네네 신고하시고 그럼 지금 차빼세요 라니깐 이사왔으면 그냥 조용히 지내라고 말씀하시고 전화를 끈으시더군요 아뭐 동네 별난곳이 이사왔는가보다 생각할려고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모닝이 한대가 담벼락이랑 집앞들어가는 골목사이에 애매하게 주차를 해뒀길래 전화햇더니 오피러스 차주가 받아서 차못뺀다 신고할려면 신고해라 하시길래 큰차가 지나가기 불편하다 그러니 차가 뭐냐 팰리세이드(당시친구차량) 지나다가 긁으면 어떻합니까 라고 질문하니 그럼보험처리해라
나도 보험처리해주겠다고 대화안되는 소리하시고 전화끈으시네요 관할시청에 신고하니 골목길엔 단속을 못한다는 답변에 저도화가나서 모닝차량이 빠질때 이륜차량(전기자전거) 를 실선에 저렇게 세워두기 시작했는데 두달정도됬음
어제 관할시청이랑 이야기를하고 시청에서 모닝(오피러스차주)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이륜차빼라캐라 그럼 차를 똑바로 주차하겠다 저자리가 내주차자리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관할선생님이 요기가 선생님땅도 아니고 경산시 땅이다라고 이야기하니깐 또 단속구역아닌데 전화 그만해라 그리고 이륜차가 두달동안 저자리에있다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물론 이륜차를 저기두고 운행안하는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타고 나갔다가 세워두는데 뭐가 잘못되서 제보고 빼라는지 나는 이해가안된다하니 저분은 단속구역이 아닌걸 너무 잘알고있는 사람이라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건 그냥 차량이동 부탁드린다는 말밖에 못하고 지금 민원전화가 많이와서 어차피 단속구역이 아니라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다길래 바쁘신데 죄송하다 그러고 경찰서로 연락해보래서 경찰서 전화하니 또 방법이 없답니다. 파출소로 전화하라그러고 파출소에 전화하니 일단
출동하겠는데 방법이 없다 그러시네요 뒤에 주차자리 천지삐까리인데 진짜 방법없을까요ㅠㅠ 이륜차 앞에 바로 집에 들어가는 골목길 있습니다. 기역자 모양으로 골목길이 있는집입니다.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ㅠㅠ 진짜 빅엿 먹이고싶은데 방법없나요ㅠㅠ
그럼 대환장 파티가 시작될꺼구먼유 물론 바닥에 놓고 발로 쓰윽 미시면 됍니다
자연스럽게요
참치켄 정어리켄은 고냥이 학데라카니 고냥이 밥통조림 다이소에서 한개당 2000원밖에 안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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