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새벽 출발 예정이엇는데 마리조a
일끝나고 집와서 쉬다가 밤에 출발하면
퍼져서 피곤하니 바로 출발하자던 김짜꿍이
일끝나고 집 오는길에 부산 가는길에 먹을
커피사는중에 갑자기 부탁이 있다며
피곤하다고 잠 쫌 자고 밤 12시 넘어서 출발하자네요......
그래..............
어차피 분리수거도 해놔야 하고
밥솥에 밥도 비워야하고
뭐 빠진거 없나 한번 더 둘러 봐야하고
그래 좋은게 좋은거다 그래그래
근데 김멍뭉 카시트를 왜 비둥이가 아니고
민히에 설치하는거조??
여태 단 한번도 부산갈때
민히타고 간적없는 김짜꿍인데
민히 탈때마다 멀미한다 허리아프다 차 썩엇다 스피커후지다
좋은소리는 1도 안하던 김짜꿍인데
비둥이 타고 가자해도
날 따뜻할때 부산에서 민히 타보고 싶다고
곧 죽어도 민히 타고 가자네요.......
그냥 혼자 가라 그럴까영??-.-
아개열받아 ㅂㄷㅂㄷ
소리 지르고 가출을 감행 하겟읍니다!!!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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