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동안 매달 13일이
마눌님 봉급날이였거든요....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중이였는데
오늘이 그날이군요~~*.*;;;;;
입금되면 문자 저한테 왔었는데....
오늘 조용ㅠ
마눌님 백수되신걸 깜빡했습니다.
목욕탕 쿠폰 열장 끊으면
그러면 한번이 공짜라고 해서
호탕하게 그러라고 했는데.....
ㅎㅏ....
전 밥 사먹을 돈이없어서,,,
CU에서 2700원짜리 샌드위치
티맴바십으로 200원 할인받았습니다.
집에 쌀도 떨어졌던데ㅠㅠ
살길이 막막하네요...
저좀 도와주십시요,,,
사모님 백수 여유로움 만끽하고 계시지요?
내일은 점심때 회사 마파두부맛집 오기로 했읍니다
저도 샌드위치 먹고싶네요
이제쫌 살겠네요
벌써고1입니다ㅠ
저는 집에 없지만 딸래미는 있을겁니다...
수연이가 오늘 저녁은 버거킹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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