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OUJpLs1SLs
한국 대형수송기 2차사업으로 선정된 C-390 수송기에 대한 창정비권과 기술이전 그리고 한국부품 사용을 한국에 허용할 것이라고 엠브라에르의 CEO가 밝혔습니다.
C-390 수송기를 3대만을 도입하는 한국 입장에서 엠브라에르가 계약대로 창정비권과 기술이전을 성실히 이행한다면, 기술이전의 성과가 높은 무기 도입사업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엠브라에르의 CEO는 한국형 수송기 사업에 협력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엠브라에르는 소형여객기 E190-E2를 앞세워 한국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엠브라에르의 소형 항공기인 190-E2는 울릉공항 활주로에서 이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로 시험 비행에서 1000m 이내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는 걸 입증했습니다.
특히 지난 28일 한국에서 E190-E2 항공기의 시험 비행이 있었습니다.
2026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은 활주로 길이 1200m의 소형 공항입니다.
국내 대형 항공사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보유한 항공기 중에 울릉공항에 취항할 수 있는 소형 항공기는 현재 없습니다.
명성 운수가 엠브라에르의 E190-E2 항공기를 3대 도입해 틈세시장에 진출하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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