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아들과 부산에 전시회 관람갔다가
부산에서 밥 먹기가 애매해서 집근처로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김해 장유 코아상가쪽으로 갔습니다.
길거리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기위해 같은 공간을
네번정도 돌았던거 같습니다. 그때 마침 전기자전거를 타시고 관리하시는분이 계셔서 제가 창문을
열고 혹시 주차할곳이 있을까요?
여쭤보니 관리하시는분 옆차량이 빠지니 여기다가
주차하라고 하시던군요. 그래서 그차가 빠지길 수월하게 제차 비상등을 켜고 앞쪽으로 차를 조금 이동시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차가 빠지고 제가 후진을 하려니
웬 흰색 그랜저 차량이 그쪽으로 머리쪽 부터 밀어 넣는걸보고 제가 차량에서 내려서 그차량에 가서
제가 대기중이었다고 말씀드리니 여성 운전자
분이 아 몰랐네요 하시며 차량을 빼주셨고
전 다시 후진하려고 제차에 탑승 이때 후진하려고
보니 또 스타렉스가 밀고 들어오길래 다시 스타렉스로 가서 저기 제가 주차하려고 대기중이었다.
이야기하니 자리에 먼저 넣는 사람이 임자라고
당신이 대기하는지 내가 어떻게 아느냐 증거있냐
햐.. 참 마침 관리하시는분이 오셔서 그인간에게 이분이 오셔서 빠지는차 기다리는중이었으니
정중히 양보 하라고해도 자기는 빈자리 보여서 넣
었으니 양보못한다. 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관리하시는분이 참으라고.. 다시 동네를 한바퀴
돌았더니 관리하시는분이 한칸 생긴 빈자리 자전거로 막아놓고 저에게 대라고 자리를 주시네요.
날도 덥고 아들이 돈까스 먹고싶다고 해서 다섯바퀴 돌며 주차하고 돈까스집 갔더니 브레이크타임
ㅋㅋㅋ 미치는줄 ㅡㅡ
아들이 막국수나 먹자고 해서 막국수 먹고
집에 왔는데 보배님들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상한건지? 그사람이 이상한건지?
잊어야죠..
재료소진
언제 맛 볼련지
스타렉스 야마리빠진 놈
아 가 있을땐 참고 같이 괄바주지
마세요
아 에겐 아빠가 슈퍼맨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뼌뼌하게 우기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모르는자와 부딧쳐봐야
남는게있습니까 만약 시간이 남아
돌았다면 미행해 위반사항 사항 찍어
동영상등 신고뿐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