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비오는 날 숙박 예약 실수로 인해 앱으로 근처 모텔 검색하고 전화해서 갔는데 이틀 34만원인데 현금하면 32만원 해준데서 송금하고 2~3시쯤에 들어갔습니다.
출입문 손잡이부터 덜렁되는걸 대수롭지않게 생각했고 들어가자말자 애들이 냉장고 음료수 마시고 침대 이불 어질러진후에 위생상태를 파악했고 당일 근처 숙박시설도 빈방이 없는 상태라 다음날 하루 숙박 취소하여 13만원 환불받고(첨엔 12만원만 환불 해준다고 하는거) 나갔다가 저녁에 다시 들어와서 보니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가구는 전부 부서져서 성한 곳이 없고 침구도 더럽고 구석구석 전부 먼지 투성이에 욕조도 다 부서져있고 폐허 수준인데 몇일이 지나도 이런 시설을 이런 위생 상태로 손님을 받는다는게 어이가 없었네요.
정말 침구 사용하지 말라고하고 잠만 자고 나왔네요. ㅜㅜ
대단하다~~
서울은 영등포가 가성비 좋음.
어플할인시 평일 2만원 전후반 모텔 많음.
넷플에 욕조까지..
지방 5만원짜리랑 천지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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