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 제 친척이 빌라를 샀습니다
그 때 당시 2.6억, 현금 1억에 주담대 1.6억했는데
그 친척집 분들이 신불자에...그래서 집 명의를 가질 수 있는 분이 없어서 도움을 요청해왔고
당시 20대 초반인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명의를 빌려주게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1.6억 대출(잔여 원금 1.4억)
그리고 집 명의가 제 앞으로 되어있습니다. 현재 시세는 3억 초반이라고 하네요
여하튼 저도 이제 30이 다 됐고 취업도 했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이 집 명의를 그 친척집안 딸내미(22살)한테라도 넘기고 싶은데...
넘길려면 돈이 드는 걸로 아는데 혹시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모님도 동의한 내용이었나요?
와 지나간일에 미련이 남네요
명의 함부로 빌려주는거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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