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시설에서 5년 넘게 근무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중2 후반부터 과학고 간다고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수 과목은 아직까지 나름대로 100점 전교 1등도 한번 해보고 중2때 반에서 1등을 유지 했었습니다. 전교 7등권 이내
전문학원 보낼 여건은 안되서 일반학원에서 과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방도 없는 방 한칸 짜리에서 열심히 자기공부하는것 보면 대견한것 같습니다.
이번 4월달 중간 고사 성적이 중요해서 이래저래 늦게 자네요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ㅎㅎ
과학토론 학교 대회 에서 이번에 1등해서 학교 대표로 (시 대회 ) 나갑니다. 1차 생기부 목표 달성 ㅎㅎ 도 대회 전국대회 이건 꿈도 안꿉니다.
시험과 토론 대회 두마리 토끼를 잘 잡을수 있을지 ...
엄마 없어도 잘자라줘서 너무 나도 고맙다^^
압하 하팅~~!!
2시에 샤워한다고 부시럭 거려서 제가 잠을 설치게 하더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