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석수 트럭 1톤.
아파토 주민에게 3회 당했거든요.
1톤 트럭이 전진주차를 하고 문을 확 열면
suv는 뒷좌석 뒤로 휀더 위쪽이 찍힙니다.
거의 휠하우스 뒷쪽 끝으로.
그 위치를 찍을 수 있는건 전진주차한 1톤 뿐이져.
게다가 찍힌 자국이 각짐.
그것도 1톤 문짝의 아래 모서리 밖에 없는거고.
제 차엔 녹이 뭍어 있는데
그 1톤 문짝 모서리에는 제 차의 흔치 않은 페인트가 뭍어있는겁니다.
결정적으로 아파트 cctv 를 보면 조수석에서 내리는 석수배달 파트너가 문을 확 열다 놀래고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경찰 불러보니 cctv나 블박에 문콕 당하는 그 위치가 가려졌다고.
아무리 흔치 않은 페인트라도 묻은게 증거 못된다고.
민사하세요.
하더라구여 ㅂㄷㅂㄷ
하..
이게 그냥 어서 찍힌것도 아니고 동일 주차면에서 동일인에게 3회.
그 3회를 당사자는 다 알고 숨긴거고.
그게 얼굴 마주치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고.
새차때 당한거고.
몇 달 뒤 그 주민은 이사가더라구여.
이건 뭐 너무 계획적인 거고, 알면서도 당한건데.
민사하세요.
하니 깊은 빡침이 ㅋㅋ.
근데 더 웃긴건여
저는 문콕 자리 2개만 알고 있던거거든여.
수리하려고 덴트집 갔다가
덴트 아저씨기 1개 더 찾아내서 3개 됨여 ㅋㅋ
덴트 아저씨 말로도 그건 분명 봉고 문짝뿐이다.
그 때는 정말 악독한 인간이라는 생각 들더라구여.;;; 인생 더럽게 사는 사람들 있는거져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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