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6번출구 앞 공사현장
gtx노선 공사중인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호 대기중에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 공사현장 안쪽을
봤는데.
카니발 차량에 말통으로 주유 하는 행위를 목격했는데요.
진짜 기름이 없어서 급하게 넣었을 수도 있지만.
바로 50미터 이내에 주유소가 있고 성북방향으로만 가도 바로 앞에 주유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백번 이해 해서 비상주유를 했다쳐도 말통 2통 주유를 하던데
정상적인 상황으로는 안보이더라구요.
안보이는곳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오픈된 공간에서 두리번 거리며 말통으로 주유하는 모습이 제 눈에는 정상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중장비에 사용하는 경유를 자기 차량에 넣는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기름 넉넉하게 사다놓고 남은기름은 차에다가 쪼로로록
법인차면 어차피 자기기름 자기차에 넣는거고 개인차에 넣는거면 어차피 법카로 주유할거 그냥 넣는거고..
현장에 차끌고 나오는 사람중에 자기돈으로 주유하는사람 얼마 없어여.. 다 회사가 지원해줌.. 말통으로 주유하는거 엎어치나 메치나임..
저렇게 안하면 남은기름은 어차피 중장비에 넣고는 공회전돌려서 기름 다 태워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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