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만 보다가 올해 1월1일에 가입해서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40대 아줌마인 저에겐 가족들 일 외에는 큰 낙이 없었습니다. 맞벌이하면서도 아이들 잘 키우는 엄마들도 있는데 저는 무기력함때문에 겨우 일어나서 아이와 남편 챙기는것도 벅찼고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몸도 마음도 부실하지만 1년 동안 보배님들 덕분에 더 많이 웃고 울었던 한 해 였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님들 모두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더 행복해지소서~
그리고 1년간 어처구니 없는 소리하면서 나에게 상처줬던 인간들아..
그거 다 돌고 돌아서 결국 너희들 뒷통수를 때릴 것이다. 메롱~~~~~!!!!!!
아이디가 넘 재밌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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