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데 어제는 감정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자기 잘못은 인정도 사과도 없이 세상 당당한 그 사람은 다시 안보면 그만인데요.
어제 내가 그 말을 똭 했어야했는데 못한 말이 자꾸 생각나서 울화통 터지네요.
나도 참 나이들어가지고 철이 없네요..
더 힘든 상황에서도 추위 견디며 꿋꿋하게 열심히 살고 있는 보배님들도 많은데..
그냥 속상해서 넋두리 한 번 해봤네요.
다들 눈길, 독감 조심하시고 따신 연말 보냅시다.
미워할 필요도 없는 존재에요.
그런 인간들때문에 마음 불편하지 마세요.
님만 손해에요.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여튼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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