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 한잔 한김에 평소 가지고 있던 내 생각을 말해봅니다.
평상 시 이 말을 주변에 하면 다들 틀린 생각이라 해서 입꾹하는데 이번에 용기 내어 봅니다. 술김에.
내 생각의 요점은 쓸데없이 고등 교육(대학)을 시켜서. 어른들 말씀하시는 대가리만 커져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대가리 커져서 내가 4년제 나와서 이런데서 일 못 해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대가리 커지니 기대치가 커지는 거죠! 하지만 그 대가리가 스스로도 압니다 지가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못 된다는걸 일찍감치요!(중고등학생 때) 그러니 애초에 도전도 기대도 안 합니다. 전 이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쓸데없이 많이 대학 보내어 부모 노후 대비 못 하고 학비로 인한 빚쟁이로 사회에 나오는거 보다 정말 대학을 입학을 어렵게하여 중,고등학생 때부터 자신의 수준을 알도록하는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혹시나 될 놈도 미리 포기하는 놈 나오지 않냐하는데. 다 알잖아요 세상은 환경과 상관없이 될 놈 될이라는거!
또 드라마에서 그룹이니 회장이니 그만 좀 나왔음합니다. 현실은 우리들의 블루스인데 드라마에서는 직업은 다 사무직, 집은 다 으리으리! 이런것이 사람들의 의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출산율요! 일단 좋든 나쁘든 꾸준히 한곳에서 일을 하면 결혼은 합니다.
지금은 돈이 너무 적어서 그래요.
성실히 열심히 일해서 버는 돈으로는 미래가 없는데.
하루 종일 잡아두고 개인 시간도 없고 복지도 없고 그런 좇소에서 일을 하라고요?
그건 일하는게 아니라 시간낭비입니다.
최소경력을 위해서 1~3년 다니고는 더 좋은 회사로 가는게 지혜로운겁니다.
강소기업이 아닌 이상 모든 중소기업은 좇소입니다.
사람답게 사는게 댁이 말하는 대가리가 커져서 현실을 못봐서 하는 거로 보인다면.
댁이 꼰대라 세상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입을 다물줄 아는건 그래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입을 나불거려봐야 적만 생기지 침묵은 금이죠.
사람은 누구나 돈 많이 벌고싶고 내자식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대학에 가는건 좋은 직장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남들 다 가는데 혼자 고졸이다?? 혼자 뒤처지는듯한 두려움은 별것 아닌건가요? 그 나이에 내 머리가 안되니 포기하자 하는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남들만큼 하기위해 노력하는게 정상인가요? 물론 각자의 소질과 재능은 천차만별이기에 대학이라는 잣대로 모든걸 평가할순 없으나 이미 사회가 그렇게 변해 버렸습니다. 또한 월급만으로 내집마련은 점점 불가능해지는 사회가, 다들 두려움과 무한경쟁으로 사람들을 몰아세우고 있죠. 우린 어른으로서 그들에게 대학에 가지 말아라가 아닌 다른길을 제시해야 합니다. 경쟁하고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되 인간성을 유지하고 선하게 살아가며, 삶에서 행복한 삶을 어떻게 영위해야 하는것인지. 인생에서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기준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 판단은 자신들의 몫이니 그 이후는 간섭하지 마시고.
중등 고등 대학 회사에서도 분명 성적(실력)이 있슴.
하지만... 그런건 다 무시하고 그냥 1등으로 대우해 주세요~~~ 하니
ㅂ ㅅ 들이 좆소기업이니 뭐니 하는거임..
그냥 니들 실력이 그뿐인거임.
무상급식 없애야 공부를해도 열심히함
지금은 그냥 개나소나 무상으로 다해주니
엉망진창 되는거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