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이 안과 밖이 소음차가 큽니다.
문이 조금만 덜 닫혀도 밖의 소음이 다 들어오죠.
문이 여닫이로 열면 자동으로 서서히 닫히는 문인데(명칭모름)
문제는 끝까지 안닫히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문닫힐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엔 마무리로 손으로 끝까지 닫고 이동하는데
한명은 절대로 안그러네요.
몇번 양해를 부탁해도 무슨 똥고집인지 그냥 훽 열고 나가고 들어옴.
문을 열때도 갑자기 열면 소음이랑 공기때문에
덜컹거려서 사무실 전체가 놀랍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조심히 문여는데
그사람만 훽훽.
평소에도 상식없는 말과 행동을 많이 하는데
문 하나 여는 것에서도 그런 인성이 느껴지네요.
다들 보는 앞에서 한번 대놓고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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