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창원 진해 해안길로 가다보면 한*다횢집이라고 있어요.
근처 라이딩 가끔씩 가는데 경로에 물회집이 거의 없어 예전에 가보고 15000원짜리 물회 먹을만하다고 일행이 그러셔서 15000원짜리 시킬려다 곱배기 3인분 시킴.
난 처음이라 걍 먹고 일행들도 걍 잘먹았음.
먹고 지인분이 계산할려고 금액 물어봤는데 9만원이람.
계산하시고 계산서 보는데 이건 좀 아니다 잘못 계산되었나 싶어 다시 금액 물어봄. 물어보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인당 3만원이 맞다네요. 솔직히 이래서 저래서 좀 비싸게 받습니다면 이해했을건데 불친절한 말투에 기분 엄청 나빴네요.
원래가격이 2만원이면 3만원 받는다면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겠는데 3명이서 생각하기에 회가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다른 서비스가 특별한게 있는것도 아니고 두배로 받는다는게 도저희 이해가 안감. 최근일도 아니고 수개월 전에 일인데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넘 나빠서 글 적어보네요.
곱배기 두배로 받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나만 그런건가요?
몇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ㅜㅜ
두배는 예상을 못했죠.
주문전 확인안한 저희 잘못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가격 올랐을수도 있것는디유 흐흐
그게 가장 큰 잘못이죠 그건 인정 ㅜㅜ
현재는 2만원 일 수도
곱배기면 25천원, 혹은 3만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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