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트집 심하게 잡는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원래 그런유형인지 아님 평범한 사람이였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드라마나 소설속 인물처럼 트집 잡었던거 같은데
2019년에 봤던 사람이였거든요 89년생이라던데,
대형마트 카트관리 사원 하면서 보던 사람입니다
그냥 평범한 알바였었져,
기억나는 트집
첫번째 점심식사시간후 교대후 거의 딱 맞춰서 돌아온거 갖고
빨리 오라고 다른애들은 항상 5분씩은 먼저 오는데 정말 안좋은 버릇이라고
두번째 어제 휴무일때 조금 사람 많았다고했더니
이런얘기를 왜 하냐고 나 휴무로 쉬니깐 사람 부족해 힘들었다는거 돌려말하는거냐
세번째 직원식당 갔다와서 설렁탕 맛있었다고 했는데
안그래도 나는 싸구려맛 먹은거 같아서 기분 엄청 더러웠는데 이런말을 왜햐나
아무리 직원식당이라 하지만 이런 설렁탕 본적 없다고
이외 자기가 하는말이 그동안 많이 참았다고 여테껏 화내고 조용히 넘어간거 한두번
아닌데 지금 말하는거라라는등
앞으로 이런 부류 있으면 걍 이런 업장을 떠나려고 합니다
적당히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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