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 정도 매일같이 같은 시간에 스타렉스를 타고 오더니
종을 30초간 치면서 돌아다닌 후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더니
멀리서 또 종을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뭐 물건을 파는 건 절대 아니구요
이상한 아저씨가 종을 흔들면서 다니더라구요
처음엔 매일 같이 치는 종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시간 맞춰 내려가서
이유가 뭔지 물어보고 싶었으나 제가 사는 곳이고
이상한 사람인거 같은게 분명하니 궁금하더라도 대면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혹시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지역은 시골이 아닌 강남인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종소리 너무 듣기 싫습니다 ;;;
무속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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