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일했던 곳에 알바생이 취업이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축하한다고 하고 서비스직이니 열심히 하라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주 6일 근무인 호텔 서비스업 입니다.
근데 연락와서 나한테 본인이 주말에 취미생활을 해야되니 근무시간 조정해달라고 물어봐주면 안되냐고 묻길래
본인 취미생활을 위해 회사 근무시간을 조정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참교육을 시전 하였습니다
아 제가 호텔 관계자와 가깝다 보니 저보고 대신 청탁을 바로 시전하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사고방식이 진짜 말도 안되게 어이가 없네요.
본인이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 퇴근은 정확히 6시에 해야된다. 5분도 늦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선전포고처럼 하는 애도 있었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