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애 생일.
새벽에 좀 시끄러운일이 있었고
그일을 보다가 애들이 새벽에 일어났고
정확히는 작은애가 뒤척이믄서 큰애가 깨고
어쨌건 새벽부터 큰애 생일이었으니 축하한단
말한마디를 우선 해줬어유
작은애도 큰애가 생일인걸 알아서 생일파티해~~
이러드만..
몇일전부터 애 생일 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흘렸는데
올해 생일은 뭐가 되게 빠듯해서
고민을 좀 하다가 해줬는데
유독 올해 7월이.. 골이 깊었던거 같네유
뭘 해달란건 아니지만 서도~~
애 생일은 잘 해주고 있냐라는 말 한마디가 안오네여
잘 챙겨주었는지 이런.
뭘 해주고나서야 생일은 아닌데.
남이 되니 그런건지.
기분이 착찹하네유
집 상태마냥..
꺄하하 ㅋㅋㅋ
뻘글..
야구할시간이죠?
우리나라 이기길.
좌절 해서도 안되고 애기들 앞에어 울어도 안됩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좌절 해서도 안되고 애기들 앞에어 울어도 안됩니다.
힘 내세요~~
맛난거묵고 기분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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