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초등학생이였고, 어학원 다녔던 기억 납니다
항상 셔틀버스 타고 집에 갔던 기억 나는데요
이때 집에 가던 루트 아직도 기억나는데 주로 이차선도로 통해서 집에 들어갔던 기억 나는데요
서울쪽이고 저녁시간이라 사람들 많이 지나다녔던 시간인데
가는길에 마을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버스 하차가 빈번하고,
중간 중간에 중소병원, 중형마트, 여러 음식점들이 있어서 중간 중간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길목을 가로 막았던게 흔했던 기억 납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주어지면 기사아저씨가 잠시 차선을 바꿔서 지나갔던 기억 나는데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큰일날 행동인거 같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은 배달 오토바이도 많아서 이런일 하다가 부딪혀 대형사고 나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고요
지나가야,,,주정차 개시부레
마을버스가 잠시만 멈추고 움직이지 쭉 멈춰 있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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