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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하고 와이프랑 둘이서 키우는데 미칠거같아요ㅠ
2시간30분 간격으로 밥먹이고 트름시키고 재우면 1시간 지나가고
둘이서 잠깐 집정리나 이것저것하고 하다보면 저녁
저녁먹고 쪼끄만한녀석이 10시부터 2시까지 잠을 전혀안자고 칭얼거리네요ㅋㅋㅋㅋㅋㅋ
방금 막재우고 글쓰네요 ㅎㅎ
내가 여자고 독박육아였음 우울증걸렸을거같아요ㅎㅎ
그래도 곤히 잠든 꼬맹이 얼굴보면 정말 행복하네요ㅋㅋㅋ
딸내미 미모 자랑좀하고 사진은 펑예정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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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만 자라라...
힘드시지만 그만큼 예쁘실꺼예요~
조금만 힘내시길요~~
행님한테만 턱별히! 알려드릴게융~ 속닥속닥~@@
애태어나니 이때가 젤 이쁘고 편하다고 ㅎㅎㅎ
엄마들은 대단!!!
저는 그맘때쯤..
집안일 다했음!!
어린이날인데 애기가 아파서 엄마랑 입원해있습니다..2번째네요 흑
(내일 퇴원 예정..)
저도 같이 육아휴직했는데
저희같은경우 제가 새벽반했어요
낮에 제가 자고 밤에 애기보고
와이프는 정상 패턴
소화 시키고 좀 쉴라하믄 또 애기밥시간 ㅋㅋㅋ
그러면 좀 볼만해요ㅋ
애기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하면
지금이 편했다는걸 아실꺼예요ㅎㅎ
애기가 통잠을 아직 못자서
힘드신거 같은데
조금더 크면 통잠도 잘꺼예요~
혹시 모유수유 하시나요?
밤에 재울때는 분유를 한번 먹여보세요
그럼 모유보다는 수유 터울이 길어져요
밤에 수시로 수유하기 힘드시면 밤에만 한번 분유 먹여보세요 분유도 나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조금만 버티셔요!
물론 또 다른 게 오긴 합니다;
역으로 초보 엄마,아빠 만나서
네가 고생이 많다~ 하며 버텼습니다ㅎ
ㅋㅋㅋ 이제 13개월된 아들 있네요
요즘엔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한대 쥐어 박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애기 쑥쑥큽니다 금방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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