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제 차를 밑에 집에서 긁은 게 확인 되어 현재 검찰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밑에 집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그랬고, 술 먹고 홧김에 그랬다고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저 혼자 살고 층간소음 슬리퍼도 신고 다니며,
집에 거의 없기 때문에 층간 소음이 날 거 같지 않았는데
밑에 집에서 계속 시끄럽다고 하여 저도 일년 내내 스트레스였습니다.
경찰에서 그 분들이 혐의를 인정하고 추후에 또 그분들이 저에게 해꼬지를 할 수도 잇어 남편들끼리 만나 얘기를 해보고 화해를 하라고 하여 저희 남편이 군인이라 휴가를 내서 오겠다고 했지만
그분들은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합의 없이 검찰로 넘어갔는데 검찰에서도 조정위원회를 하라며 저에게 연락이 와서 한다고 했지만 밑에집에서 또 거부했습니다. 벌금내고 말거라고 하더군요
동대표에게도 갑자기 전화가 와서 저에게 밑에 집 사람들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동대표에게도 욕하고 매번 머라고 하고 자기들밖에 모르고 단지내에서 또라이로 소문난 부부라고 합니다.
저 이전에 살았던 부부도 아마 그래서 일년 살고 나갔다고 합니다.
동대표도 연락와서 일년내내 밑에 집에서 저를 괴롭혔던 것을 이제 이 사건으로 인해 알게 되었고 도울 수 있는 한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부부들은 이번 기회에 큰 벌을 받았으면 좋겟다고 하셨어요 밑에 집에 저희 집에서 어떤 소음이 들리는 지는 모르겠으나 일년 내내 한마디도 못 하고 괴롭힘 당하는 저도 힘들고 차까지 긁어놔서 무서운 부분입니다. 차 번호도 보통 옆집이라고 해도 모르는데 제차까지 알아내서 긁어놔서 더 큰 일이 있을까 무섭기도 합니다.
이번에 밑에 집은 재물손괴로 검사에게 넘어간 상태인데 더 강한 처벌을 받게 할 수는 없을까요?
손괴된 제 차는 제 돈으로 고쳐야 하는 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분들은 그냥 벌금내고 배째겟다는 상황이라서 ㅠㅠ 또 그럴 거 같습니다..
더 큰 처벌을 받을 방법은 없겠죠...?
민사소송으로 손해 본 금액 청구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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