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련(敎鍊)은 사관생도나 학군후보생, 군사학과 등 군사교육이수자가 아닌,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기관에 재학중인 일반 학생들에게 실시된 군사 관련 교육훈련 과목이다.
대학 교련은 1988년에 폐지되었고, 고등학교 교련은 단계적으로 총검술, 제식훈련 폐지를 거쳐 1997년부터 선택과목으로 전환되어 사실상 폐지되었다. 이후 2011년에 '안전과 건강'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완전히 폐지되었다.
1969년 지정 이후 교련 교육은 박정희, 전두환 군사정권 하에서 계속 유지되었으나, 1980년대 후반 민주화 운동의 영향으로 1988년 말에 대학생 교련이 폐지되었다.
이후 1990년대 초에는 소련의 붕괴 등 국제적인 냉전 종식의 영향과 전사회적인 인권의식의 고양으로 인하여 고등학교에서도 1994년부터 모형 총기 등에 의한 총검술, 제식훈련 교육이 중단되었고, 교련은 교과서 중심의 이론수업으로 전환되었다. 결국 2002년에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교련은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바뀌었으며, 사실상 교육현장에서 퇴출되었다.
목총 입에 물었더니...
짭짤하더이다.
아오~ 디러~
대학 교련은 1988년에 폐지되었고, 고등학교 교련은 단계적으로 총검술, 제식훈련 폐지를 거쳐 1997년부터 선택과목으로 전환되어 사실상 폐지되었다. 이후 2011년에 '안전과 건강'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완전히 폐지되었다.
1969년 지정 이후 교련 교육은 박정희, 전두환 군사정권 하에서 계속 유지되었으나, 1980년대 후반 민주화 운동의 영향으로 1988년 말에 대학생 교련이 폐지되었다.
이후 1990년대 초에는 소련의 붕괴 등 국제적인 냉전 종식의 영향과 전사회적인 인권의식의 고양으로 인하여 고등학교에서도 1994년부터 모형 총기 등에 의한 총검술, 제식훈련 교육이 중단되었고, 교련은 교과서 중심의 이론수업으로 전환되었다. 결국 2002년에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교련은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바뀌었으며, 사실상 교육현장에서 퇴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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