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에서 일어난, 지금 진행중인 이야기입니다
...(사실 전해들은 이야기라서 사실관계가 정확한 이야기만 올릴께요)
[국 정 ㅇ] 출신이라고 알려진 사람이 ㅇㅇ리에 가족묘지를 하기위해 땅을 사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돈으로 땅사서 묘지 짓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냐만은
묘지를 하려는 땅이 동네, 민가(현재 사람이 살고있는)에서 너무 가깝다는 거에요
법을 봐도 그위치에 묘지가 가능한 위치가 아닙니다
군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절대 가족묘지 허가가 날만한 위치는 아니랍니다
국정원출신이라 그런지
동네사람들이 착해서 그런지
돈으로 몇명을 매수한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방법좀 알려주세요,,,,
공개하지는 못하지만 ,,,만약공개하게 되면 누가 글을 올리게되었는지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서 피해를 받을까봐 민감한 이야기를 올리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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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 일부는 저 공사가 묘지공사인지도 모르게 진행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마을에서 입김좀 있다는 사람들을 앞세워서 민원을 해결하기도 하구요,,,
안되는 근거자료를 가지고 가야지 글쓰신분 말대로 자기땅 자기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뭐라 할수가 없잖아요.
벌금내면 그만인데
좋게좋게 가자고 ...이말을 직접하신겁니다.
이런말 죄송합니다만 NIMBY현상으로 느껴지는군요
예전부터 있었던 묘지야 어쩔수없지만
님비라니... 그건아니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개인을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그것도 너그러히??
50M도 안떨어져있다면 이해하시겟습니까?
남일이니까 아무말안하죠
참 남의 일이라고 쉽게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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