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눈팅만 해오다 오랜만에 긁적여 봅니다.
보배님들께서 올리는 글들을 보면서 여러날들 위로와 감동을 받고,
때로는 세상살이에 비겁하고 무관심했던 제자신을 되돌아 보거나 반성할수 있어 좋았어요.
바라건데..
앞으로도 오래도록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보배인들였음 좋겠어요.
그게 무엇이건 다름에 대해 비난하고 부정하기 보다는 한번쯤 다름을 말하는 그들의 말에도 귀 기울여주고,
기다려줄수 있는 여유의 멋부림도 부려보고요.
그러나, 옳지 않은것에 대해선 지금처럼 강단있고 시원한 논리의 팩폭으로
진실을 알리는 공간이길 바래봅니다.
보배님들!
올여름은 그 어느해보다 많이 무덥고 지리할꺼래요.
다들 건강히 이겨내시고, 보배드림은 사랑입니다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