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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붉은선 자기집에서 지붕을타고 왼쪽 붉은선 옆집으로 탈출
얼마나 학대를 당했으면 어린소녀가 4층 높이에서 옆집과의 거리도 상당해 보이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 했을까요.
지금은 안정 되어서 밥도 아주 잘먹고, 성격이 활달하여 잘웃고, 고맙다고 인사도 잘 한대요.
부모가 아이 4명에대한 지역출산 장려금 1,000만원에 기관에 문의하고 했다고 기사에 나왔네요.
아이 구해주신 노랑머리 여성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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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배 아파 낳은 아이에게 그럴 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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