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러 다니는 곳에서 통역일 맡은 새끼로부터 있었던 일듯.
(직업통역사는 아니고 일본어 배운 한국인 중년남자 중소기업 회사원을 저곳에서 통역으로 고용한 것)
1. 내가 말한 것들에 대해 언능 통역은 안하고
자기 생각으로 '재가 말하는건 이상한 내용이라 난 통역하기 싫다'
이런게 되는 얘기를 계속 궁시렁 댐.
2. 통역 하다가 지가 전달하기 싫은 부분 있으면 멈춤.
3. 계속 지 멋대로 내용을 바꿔서 통역 함.
4. 지가 멋대로 내용 바꾼 부분을 내가 얘기를 하면,
내쪽으로 손사레 치며 "같은거에요" "같은거에요" "같은거에요"
계속 이럼.
5. 지가 멋대로 내용 바꿔서 내가 그 부분을 얘기 햇더니,
'넌 뭔 헛소리냐' 이런 느낌 드는 눈과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선,
자신의 엉터리 생각으로 '내가 한게 맞고 니가 이상한 소리 하는거다'
이런식으로 쳐씨부림.
6. 계속 얘기를 해도 단 한번도 재통역 안함.
걍 무시하고 씹고 재통역 안하고 버팅김.
저 새끼 대체 왜 저러는거임 ? ?
저래놓곤 자기는 잘못한게 없고 내가 말한걸 특별히 다르게 전달한게 없다고 쳐씨부리며
끝까지 계속 적반하장 안하무인으로 굴고 나 모욕하고 찍어누르려 함.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니가 정신 이상한것이라 너혼자 괜히 그러는거다"
이런식으로 쳐씨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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