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내서 사람죽여도 풀려나는 미성년자를 아무 힘도 권한도 없는 교사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집에서도 손못대는데 학교는 어케해?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않는다가 지금 교육 모토임. 이게 뭔소리인지 아니? 애들 사고쳐서 퇴학시킬려면 그놈 갈 학교도 교사가 찾아줘야한다. 니가 관심있음 니새끼나 니조카들부터 잘교육해. 바쁘다는 핑계로 애새끼 방치하지말고 시험잘본것만 보지말고 어떤 친구와 어울리고 선생들에게 직접 우리 애 어떻게 지내는지 솔직히 얘기해달라고 해봐 물론 솔직히 얘기안해. 좋게 말하지. 근데 그중에 하나라도 나쁜게 있음 진짜 사고뭉치다.
교사라고 안잡고싶어 안잡겠냐?
교사라고 안잡고싶어 안잡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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