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고수님 선배님들
저번에도 한번 식대문제로 글 남겼는데 골치아픈 문제가
또 생겨 염치불구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남깁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각 인물을 갑 을 병 로 구분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식당 병 이고 이고 저는 을 에게 몇달간 식사를 배달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을 이 식대를 지급하지 않고 회사에서 사라집니다.
참고로 을 이사람은 규모가 있는 공장에 소사장 이라고 그 공장현장에서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공장 사장은 갑 입니다.
저는 식대를 지급하지 않고 사라진 을 이사람을 수소문 끝에 3개월만에 다른 공장 소사장으로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서 식대 지급을 요구하였습니다. < 400만원 정도됩니다.>
그런데 을이 하는 말이 자기는 그전 공장 갑에게서 받을돈 1700만원을 못받고 그회사에서 자기가 사고친 식당및 가스업체
기타업체 갑이 갚는 조건으로 위임장 쓰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갑에게 물어보니 맞다고 합니다. 자기가 돈을 갚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임장 및 사인 다하고 식대를 받기를 기다렸는데 갑이라는 인간이 저번달에 다음달 말일 돈준다고 하더니
어제 말일인데 입금 부탁드린다니 입금이 안되서 못준답니다. 아니 을이 받을돈 1700만원 자기가 지급안하고 그돈으로 업체들 을
이 사고친 업체를 막는다고 위임장 받은 인간이 어디서 무슨 입금을 기다린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보기에는 우습게 생각하고 돈을 안주려는거 같은데 이런경우 경찰 고소가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사기인지? 돈을 받을수 잇는건지 고수님들 의견을 듣고자 글남깁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인데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원청사는 도급사 도급사는 오야지에게
미루면 밥 안준다라고 시작 15일 아침에 경리담당이 먼저 와서 결재해야 밥 해줏으요.
제 덕에 근로자들 정말 황송할정도로 잘 먹었다소리 매일 들었습니다 입맛이 다르니 조아하는 반찬딱 1개씩 저장공간도 마련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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