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회사에 다니는 50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회사가 어려워, 퇴직 후 치킨 배달업을 창업할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무직으로만 일해와서, 특별한 기술이 없어서,
마을버스, 택시,,,, 뭘해야 좋을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것이 배달업 창업이네요.
자영업이 지옥의 전쟁터라는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막상 준비하려니 겁도 나고, 막막합니다.
이게 과연 최선일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형님 동생님들의 충고와 조언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튀겨서 직접 배달하실 각오 없으면 하지마세요
응원 하고 가겠습니다.
쉬운길은 없죠^^ 화이팅하십쇼.
고생경력 쌓으시고.
시내버스로 이직하시는 노력의 결과도.
나쁘지는 않으실거 같습니다.
통닭 자영업보단 말이죠^^;
이왕하실거면 준비좀 하시고 본인이 정말 좋아하셨던일이나
지금껏 계속해왔던 일을 이용해서 할수있는일이 더 나을듯 보여지네요
치킨집 정말 만만치 않은듯 하던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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