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90㎏ 세계서 가장 뚱뚱한 남자 3년 후…체중 330㎏ 뺐다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 몸무게 550kg의 사나이
멕시코 몬테레이에 사는 마누엘 우리베씨는 이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올해 40세인 우리베씨는 비만으로 인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생명에 위협을 받아
한 이탈리아 의사의 제안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320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멕시코의 한 거구 남성이 자신의 두 발로 서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희망이라고 밝혔다.
한때 550kg의 체중으로 기네스북 인간몸무게 부문 신기록에 오르기도 했던 마누엘 우리베는 11일 43회 생일을 맞아 자신의 '소박한 소망'은 자신의 발로 서서 약혼녀 클라우디아 솔리스(38)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베는 지난 2년 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거의 절반으로 줄였으나 아직 서지는 못하고 겨우 앉는 것이 고작이라고 밝히고 기네스북 담당자가 오는 7월중에 자신을 찾아와 체중을 가장 많이 줄인 주인공으로 기록을 확인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년간 침대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해 가끔 좌절감을 느낀다고 밝힌 우리베는 특히 지난 3월 솔리스의 생일파티에 참석하려 했으나 그가 사용하고 있던 특수침대를 견인하던 트럭이 지하도를 통과할 수 없어 오랜 만의 외출계획이 무산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우리베는 미용사인 솔리스를 4년 전에 처음 만났으며 지난 2년 동안 동거생활을 해왔다고 밝히고 "우리는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이미 결혼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솔리스는 약혼반지를 자랑하며 거구의 애인과 지내는 생활이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라고 인정하고 "나는 그를 매일 목욕시키며 잘 지내고 있다. 사람들은 우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갖기도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솔리스는 우리베와 같이 과체중이었던 첫 번째 남편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가족들이 처음에는 우리베와 사귀는 것에 반대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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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으로 알려진 멕시코인 마누엘 우리베씨가 계속되는 비만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돼 결국 살빼기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미 ABC 방송과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올해 40세인 우리베씨의 몸무게는 아기 코끼리 다섯 마리의 무게와 맞먹는 550kg(1천213 파운드) 정도. 그는 몸이 너무 무거워 서 있을 수조차 없어 지난 5년간 침대에서만 지내야했으며 "살을 빼지 않아서 죽게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22살 때까지만해도 130kg(290파운드)였으나 이후 급속히 몸무게가 늘어나 생명의 위협을 받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또 너무 뚱뚱해서 최근 몇년동안엔 주변 사람들이 그의 몸무게를 달아볼 적당한 저울을 찾지 못해 그의 몸을 줄자로 잰 뒤 몸무게를 대충 추정해왔다. 우리베는 올해 초 멕시코 TV에 나와 도움을 호소했고, 이 소식을 들은 이탈리아의사가 지난 3월 멕시코를 방문, 우리베씨의 상태를 살펴본 뒤 살빼기 수술을 무료로 해주겠다는 제안을 해 수술을 받게 됐다. 하지만 우리베씨는 걸을 수가 없어서 현재 살고 있는 멕시코의 몬트레이에서 이탈리아의 모데나까지 가기 위해선 특별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극도의 비만에도 불구하고 우리베씨는 콜레스테롤과 혈당수치가 정상치를 유지하고 있어 의사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006년판 기네스북에는 생존자 가운데 가장 뚱뚱한 사람의 몸무게는 508kg(1천120파운드)으로 기록돼 있으며, 역사상 가장 뚱뚱한 사람은 지난 1983년 시애틀에서 숨진 존 브라워 미노치씨로 635kg(1천400파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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