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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에서는 옳바른 어른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 하다 못해 얼마입니다
이런 말도 안함 그냥 돈 주면 계산하고 자기일
사람구하기가 쉽지가 않으니 계속 일하겠죠 ?
꼰대도 20 대에는 지금의 우리들을 꼰대라 말했겠죠 ?
그래도 어딘가에 가면 형식적으로든 진심으로든 안녕하세요!! 먼저 하는데...
안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입니다. 그건 나이와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자주 보면서 인사가 없으면 잔정이 안생깁니다.
그냥 배달하는 도구가 되어 가고 상대도 일하면 돈주는 도구일뿐입니다.
사람을 대할때 기본이 인사아닐까요??? 눈 마주치고 살짝의 미소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아파트 엘베에서도 누가타면 무조건 인사해예~~
그게 주민이건 배달하시는분이건
근데 좀 놀라운건 배달대행하는 어린친구들이 폰만 쳐다보며 탔는데 제가 인사하면 뒤를돌아보더라고예
다른사람한테 인사한건가싶어서
그러고는 자기한테 인사한거 알면 내릴땐 깍뜻히 인사해주더라고예~~~
사실은 우리가 먼저 배달하시는분들 택배기사님들 먼저 무시한건 아닌가 생각해봐야해예~~~~
우리 입주민 아니면 을로 생각해버릴려는 인식이
어쩌면 그런 친구들을 만든건 아닐지 생각해봐예...
저 글에 그분도 지적도 좋지만 아예 대놓고 큰소리로 먼저 인사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해예~~~~~~
목숨이 까지나?
그렇게 힘든가..?
말한마디 주고받으면 서로 기분좋은데..
만약 잘못뵈달되거나 지연되면 구럴때 싹싹하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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