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을올렸었는데. 투싼 하체부식으로 인해 센터에 가보았습니다..가서보니 구멍도 큼직막하게 뚫려있고 녹도 심하고.. 참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해당부분은수리비용이 년식에 따라 다르다고 하셔서 일차 의문점이 들었고,접수담당직원께 확인해보니 제차는 12년이 넘어서 전액 고객부담이 된다고 하더군요. 160만원. 여기서 두번째 의문이 들더군요. 현대도 문제가 있다는거는 알고 있는거네? 라고. 참 어의가 없네요. 그동안 쎈타를 오고 가면서 한번도 썪고있다고 얘기를 듣지 못했는데..안전하고 직결되는 부위인데 왜 얘기를 안해줬을까? 짜증나는 맘 풀곳이 없어 여기다 글이라도 씁니다.
혹시 투싼 타시는분들 정비소가면 꼭 뒷바퀴쪽 하부보시고 녹이 슨다 생각되면 미리가서 정비받으세요.
암암리에 쉬쉬토록 고쳐줬습니다.
물론 초기에 접수한사람들은 100% 회사부담,
그러다 대대적?공고에 의해서 알게되자,
70..50%...
부품이 없다, 늦었다, 규정이 바꼈다...
온갖 핑계를 시작으로 번쩍~하더니.. 사라졌습니다
문제는 땜빵수준으로 썩은부분만 작업하고
여유있게 작업했어야 하는데
일부 몇몇분들은 그마저도 못버틴 차량들이 있어서
욕하며 폐차하신분들도 많으시고,
트라제, 스타렉스, 투싼...
각 차종별 인정되는 부분도 달라서 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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