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글 ....안타깝습니다.
위로의 말을 글로나마 대신합니다.
힘내시고 빤츄차주...아직뭐가 사실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사람은 고쳐 쓰는법이 아니다...란 말을
절실하게 겪어본 입장에서
쓰레기는 역시나 쓰레기일 뿐이더군요.
개과천선? 잘 안됩니다.
인실좆 시원하게 하십쇼!
정의구현. 올바른사회 좋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인간이 다 내맘같지 않더군요.
상식을 뛰어넘는 별의별 인간말종도 있더라고요.
인간이 대화도 되고, 상호간의 의사소통과 예의정도는
알고 있는 인간은 애시당초 실수에 사과할줄 알고
머리도 숙일줄 압니다.
그게 안되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개무시 하면서
개든,사람이든,똥이던간에 가려가며, 피하는게 상책이더군요.
힘과 권력이 있다면, 내가 낸데....니가 뭔데?
이래되면, 서로 감정적으로 다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40 중반에 터득한건, 피할건 피해갑니다.
비겁해서 피하는게 아니고, 인간으로써 상대할 가치가 없다
생각하고, 그냥 혼자말로 개자×, 개새×, 하고 맙니다.
제가 열혈강호의 한비광 급만 되었다면, 모두 도륙 내었겠지만
그정도 급도, 깜도 안되는지라..ㅋㅋㅋ
가려가며, 피할줄 아는 지혜도 가지고 살아 가야한답니다.
순간 "욱" 했다가, 깨지고 나가는건 "돈" 밖에 없더군요^^
오늘도 한비광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ㅋㅋ
안전운행 하십쇼!
고생하셨죠? 시간이 약 입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뜻하지 않게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신뢰에 대한 믿음이 깨져버린
안타까운 경험 하신거 같습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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