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다들 알고 계시죠?
보배님들....늑대가 나타났다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에
처음에는...그리고 몇번을 늑대가 진짜 나타난줄 알고선...
그 재미에...수차례 소년의 거짓말에 농락당한 마을사람들은
진짜 늑대가 나타났지만...거짓말일게 뻔하단 생각에...
모두들 제 할일만 하고...그렇게 소년은 늑대에게....
수차례 반복된 거짓말로 인해서, 진짜 사실이..사실인지
거짓인지...판단이 안되고, 믿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어
결국은 진짜 필요할때 도움을 못받고. 죽음에 쳐하게 된다는...
지금의 현상황이... 차후에 진짜로 정말 절실하게 안타깝게도
도움이 필요하고, 도움을 주어야만 할 사람이 생긴다면...
과연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당사자는 우리사회의 나눔과 베품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거나
퇴색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또한 본인 이후 또 다른 누군가가
정말 절실하고 ,안타까운 사연이 생겨, 이곳 보배에 도움을
요청하였을때, 지금 이와같이 불신을 하게되고, 의심의 눈초리로
파장을 일으키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무언가라도 확인을 시켜줘야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게 된다면...보배는 앞으로 이런
도움의 글을 외면하게 될것이며, 사소한 무엇이라도, 명확하게
인증하여 밝히라고, 믿을수 없다는 불신감이 자리잡게 될것 입니다.
학습효과라고....몇번을 당하다 보면..아..이젠..속지말자.
온정을 베풀지 말자라고, 아름다운 커뮤니티가, 불신의 커뮤니티,
구걸의 커뮤니티, 낚시의 커뮤니티등등 조소를 당할지도 모르며
배신감에 따른, 마음의 문을 닫거나, 이곳을 떠나는 회원분들도..
솔직히, 장문의 글을 쓰려면 적어도 최소 1시간에서 몇시간은
공들여, 머리속에 생각하고 정리를 하면서 작성을 해야 합니다.
머리속에 생각을 미리 받아쓰기 해놓고, 그대로 자판만 두드려도
몇시간은 공드려야할 장문의 글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마, 저도 40대 중반입니다. 비슷한 연령대라 생각되는군요.
저도, 40중반 가까이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하고..얻은것은.
1. 주제에 대한 핵심을 돌려서 비껴나가며 말을 빙빙둘러대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거나, 자기 잘못에 대한 변명거리를 계속 찾으려 하기에 확실한 답을 회피하며,
결국엔 거짓말이 거짓말을 하게되고
결국은 파국에....이르게 되는 부류를 많이 보고 겪어서 알게
되었다는 점 ...
2. 아무리 바빠도 자기 할일은 꼭 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
아무리 바쁘고, 경황이 없더라도, 당시엔 하지 못했던말, 챙기지 못했던 부분들은, 어느정도 상황이 지나고, 안정이 되면
반드시 해야 할일은 꼭 우선적으로, 먼저 찾아서 하고, 고마운 분들께 인사를 합니다. 인성이 된 사람은 말입니다. 적어도..
전체적인 부분은 세세히 말못해도, 적어도 그간의 상황, 경과...
그리고, 내가 처한 현실에 대해서,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 합니다.
이건,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또는 만류를 해도, 본인이
오해받지 않도록, 자기 방어를 위해서라도, 최소한은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직장생활중, 집안에 부고가 발생하면
우선 큰일부터 치룹니다. 회사에서는 걱정말고 큰일에 집중하고
일은 나중에 말하자고 합니다....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집안에 큰일 치루고 있다고...조문도 하고...그렇지만 그래도
회사는 회삽니다. 경조사 휴가일수 정확히 따져서, 큰일치루고 회사복귀할때는
사망진단서, 한장 가져오라고 합니다. 회사는..회사는
당연한 입장이고, 또한 당사자 역시 그에대한 불만과 이의 제기는
없습니다. 왜냐... 말 안해도 직장생활 해 보신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지금 현 상황이 이와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최소한 더러
의혹을 품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라
본인이 분명하고, 한치의 망설임이 없다면. 몇시간씩 공들여 컴퓨터 앞에서 글만 작성할게 아니라,
검증할수 있는 자료 몇개만
제시하면 깨끗하게 끝나는 겁니다. 그래야만...적어도 그리해야만
차후에 정말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또 다른 누군가를 보배의
회원님들의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것 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양치기 소년으로 매도 당하고 싶지 않다면...
또한, 보배가 양치기 소년들로 도배를 당하게 두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사자는 컴퓨터 앞에서, 말로만 글로만. 회피 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검증될만한 자료 한,두개정도 오픈 하는게
인지상정이지 싶습니다.(진단서, 병원영수증등등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누군가가 절실하게, 안타깝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베풀수 있도록 그런, 환경이 지속될수 있도록 해 주십사하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과한 비난은 삼가해 주십시요.
오늘 하루도,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보배님들 ^^
자동차가 한대 두대 석대 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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