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리얼 극혐입니다
이건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가 군대는 십자인대 파열로 면제되서 가지 않는데요
저의 입장에서는 군대 가는거에 대해 거부감은 없었고,
때 되면 갈 생각 이였으나
몇년전 스키장 사고로 십자인대 끊어져 병역 면제 받았습니다
근데 제 주변에 어떤 여자분이 저한테 그런말 하더라고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 갔다 와야지 라는말 하던데
솔직히 군복무 하지도 않은 여자가 이런말 하는건 잘못 된거 같더라고요
그 여자 심지어 몇달전에 군복무 단축 , 군 월급 증가에도 부정적으로 말하더라고요
들은바로 '안그래도 군대 들어가는 세금도 많은데 월급 늘어나면은 어쩌자는 거지'하고
'솔직히 24개월도 짧은데 18개월은 너무 짧은거 아니냐는 식으로요'
어쨌든 그런말 하는거 아닌거 같네요
면제두 능력
그 다음 말들은 생각의 차이.
감사해야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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