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파산으로 어쩔 수 없이 나이 마흔에
이직해야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난 주
금요일에 먼저 연락이 와서 관리이사님이란 분과
1차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본 곳의 업무내용이 현재 업무와 동일하고,
면접 후 제게 같이 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대략적인 출근일자도 이야기했습니다.
또 경력인정되어 연봉조건도 좋아서 내심 기대중입니다.
이번 주중에 대표이사님 면접 한번만 더 보자고 해서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어 어제 전화드리니 좀 더 기다려
달라고만 하네요.
기대없이 면접보고 와서 기다리는데 점점 간절함이
생기면서 기다리는데 조바심이 매우 납니다.
이러다 연락 안오는건 아닐까 불안한 맘도 들구요...
연락 오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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