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대학 자퇴 할 때 학과장 교수가
이런 말 하더라고요
한 달도 안 다니고 자퇴 할 거면
이 학교 왜 왔냐고 여기 별로 좋은 대학 아니라고
오티 때 분명 얘기 했지 라고 했는데요
그런 얘기한 거 기억은 안 나는데
좋은 학교도 아니면서 왜 학생이 자퇴하는 걸 막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ㅋㅋㅋㅋㅋ
그 학교 아직도 기억나는데 비싼 등록금에 비해
시설도 교도소 급으로 노후화 되어 있고
불필요하게 경사져 있었는데요 아마도
학교를 지을 때 야산에다가 지은 거 같더라고요
수업도 초등학교 때 배워도 도움 안 되는
엉터리로 수업하더라고요
제가 다니던 서울 내 모 전문대
시간강사 아줌마의 쓰레기같은 수다를 수업시간
절반동안 들어야 했더랬죠...
학업 중단의 결정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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