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제가 다니던 교회에 고등부 선생님이 결혼 하셨다던데,
결혼 후 기존에 다니던 학원행정업무 그만 두셨다고 하셨더라고요,
프사에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하고 찍은 사진이던데
교회선생님이 89년생인데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는 60은 다 되 보이는 사람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직업은 비뇨기과의사라던데
어떻게 나이 그렇게 차이 나는 사람하고 결혼 했는지는 의문이네요 돈 보고 그런가
또 다른 사례로는 제가 예전에 다니던 치과가 있었는데요
치아교정 떄문에 5년전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갔던거 같네요
2~3년 가까이 갔으므로 안면있는 치과실장 있는데요
제가 몇달전에 갔을때에는 그 분 없더라고요
작년 봄까지는 있었는데 말이죠
물어보니깐 결혼 해가지고 그만 두셨다고 하던데
이 사람도 왠지 돈 많은 놈 만나서 그만둔거 아닌가 싶네요
아님 치과 실장 업무가 육아하고 같이 하기 어려운 업무라 그만 뒀을수도 있구요
어쨌든 일명 돈 많은 놈 만나면은 그만 두는건가 싶네요 ㅋㅋㅋ
물론 사바사 이지만 예전에 백화점에서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분은 아들이
6살이라던 분도 있었고요,
다른 경우에는 기억은 안나지만 결혼 후에도 다니던 직장 그대로 다니던 분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아니면 육아문제로 그만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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