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은 그렇게 오래살지 못하였지만
어딜가나 싫은 사람은 있더라고요
현재는 22살인데
초등학교 때도 그랬고, 청소년기 떄에도 그랬고
언제나 정말 매우 싫은 사람은 있는거 같아요
진짜 싫은애랑 내년에 같은 반 안되서 기뻐해도
내년에 또 다른 싫은애 나타나게 되고,
또 싫은 애가 전학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원래는 싫지 않았는데 갑자기 싫어 지더라고요
하는짓이 어느순간 나빠지더라고요 ㅋㅋㅋ
아니면은 그 싫은애 입지가 너무 강해서
최근에 싫어진 인간이 그동안 안 보였던거 같아요 ㅋㅋㅋ
제가 대학을 갔을 때도 있었고,
알바 할때도 있었고, 어딜가나 1명 이상씩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 ㅎㅎ 그런데 지나고 보니 사람들 느끼는 것도 다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불편한 사람은 남들도 뭔가 불편해했던.. 말투라던가.. 행동방식이라던가.. 점점 나이 들면서 느끼는 것은 나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듯 저 역시 누군가의 마음에 잘 들 필요는 없다? 였습니다. 잠 안오는 밤에 동생분께 주저리주저리 댓글이 길었습니다. 굿밤 되세요^^
그럴수록 님 인생만 더 피곤해집니다.
님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싫은존재일수도 있지 않을가요?
하지만 그도라이들도 싫은사람들도 잘이끌어서 어울리는방법도 님능력중 하나임 피할려고하고 싫어질려고하면 한도끝도없음 답없으면 그냥 버리는게좋음 원래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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