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 받아서...
여혐글 중에 이혼 글이 많다 난 이것도 의심이 간다. 앞으로 이혼하려는 글도 가려 좀 읽자!
대부분 와이프가 이기적이네 그런 글 위주이다. 남편들아 한 번 물어보자!
남편들 장모님한테 한달에 한번씩은 전화 합니까?
남편들 처가가면 냉장고 청소나 설거지 한 번씩 해 줍니까?
고작 한다는 게 와이프가 준비해 놓은 돈봉투 자기가 주는 척하면서
그래 하고 오잖아요!
요즘 많이 바뀌고는 있다지만... 내 가까운 형님만 봐도 됐고 ㅎ
난 장모님 장인어른과 같은 아파트 살지만 장모님 집 가면 아직도 꼼짝마라 가만히 있어 사위는 백년 손님 이런 분위기임.
근데 우리 와이프 시골 우리집 가면 냉장고 청소부터 함. 그냥 보통의 집들은 이렇잖아요.
참고로 우리 와이프 나보다 더 배운 여자임. 처가에서도 사랑받고 자란 첫째 딸임.
이혼을 많이 하지만 세상에 일방적인 잘못이 뭐 그리 많을까? 둘다 노력 안해서 생기는 거지!
그러니 이혼글로 여혐 조장하지 말자구! 이것도 가려 읽자고!
내 말은 제발 우린 여자랑 같이 어울려서 살아야 한다고요.
그냥 필요한것만 읽어 열내지 말고.~....
다들 그렇지.. 본인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걸...
열내지 말고..점심 맛나게 먹어~.. 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