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어느 기사를 읽고 길을 나섰는데...
어떤 건물 엘레베이트에서 아줌마 왈
고상한 말투로
"오랜만에 태풍이 뭔지 창가에서 기다렸는데 아쉬워~!"
아마 그 기사를 쓴 이도 정부의 호들갑에? 큰태풍을 기대한
아줌마도 같은 심정이었을까? 많이 죽고 많이 다치고...
시골에서 농사짓는 우리 엄마
아침에 전화해 보니 한숨도 못 주무셨단다
1년 농사 망칠까...
많은 거 안 바란다. 사람 수준의 생각을 하자!
안전에는 호들갑 아깝지 않다!
피해없는게 좋쥬ㅎ
저희 부모님도 과수원하시는데 별탈없이 지나가서 안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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