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11시쯤에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울면서 전화가오더군요 왜 그러냐길래 901호사시는분이 피해보상을 받을려고 이 저녁에 현관초인종을 계속 누르시더래요!
제가 집에와서 901호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저희집<701>호에서 예전에 불이났었는데 자기집이 피해를 입었다 보상금을 받았는데 적절하지않다 그래서 701호 집주인이랑 애기를했는데 모르쇠로 넘긴다 그래서 피해보상금액을 더받아야되서 왔다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는 집주인이랑 얘기를 하시고 저희는 세입자니 찾아오지말라고 하니 세입자인지 위장세입자인지 어떻게아냐? 당신들 집주인이랑 아는관계가 아니냐고 자꾸따지시길래 월세계약서랑 보여주니 믿지를 않네요! 앞으로도 계속 초인종을 누르고 피해보상금액을 받으러가겠다고 하시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되나요? 참고로 집주인이랑 부동산중계업자한테는 불났었던집이라는 얘기는 듣지못한상태에서 세입을 한상태입니다!
지금은 잠잠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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