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예비역은 왜 해병대독립을 외치는가?
작금의 방산비리 아직 밣히지 못한 인사비리속에 예전부터 예견되어있었는데 이는 잘못된 법에 논리로 정당화하며 해병대사령관 임명권한추천권과 해병대장군의 인사권을 해군참모총장이 같고 10 여년째 특정 해군사관학교 출신들만 장군으로 임명하여 해병대사령관으로 추천시켜왔습니다.
법에 논리되로라면 해사출신들만 해병대 장군이 될수있고 비해사출신들은 해병대장군으로의 진급권을 박탈받는것으로 국가전략기동군의 해병대의 전투약하 및 사기가 저하되어왔습니다.
연평도포격승전을 정보 당국은 북한군 사상자가 최소 30~40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사망자는 10여명으로 추산됩니다. 탈북자들은 당시 전투로 북한군 피해가 사망 10여명, 부상 30여명이라고 증언했습니다. 해병대가 이긴 싸움, 승전인데 승전이라 못하고 장병들의 권익을 찾아주지 못하는 무능함과 자기 소리를 못내는 무능한 일부지휘관을 만들어 왔습니다.
4년 전 해병대 연평부대에는 자주포가 딱 6문 있었습니다. 이 6문으로 구성된 자주포 1개 중대가 북한 땅의 장사정포를 때릴 수 있는 유일한 타격 수단이었습니다. 북한 서남전선사령부는 연평도의 유일한 자주포, 포 7중대를 노렸습니다. 170mm, 240mm 장사정포로 해병대 포 7중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군 교범에는 1개 포 부대가 공격을 받으면 그 부대는 접어두고 주변의 다른 포 부대가 공격한다고 돼있습니다. 그러나 연평부대에는 그럴 전력이 없었습니다. 포 7중대는 교범에도 없는 “맞으면서 때리는” 처절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당시 포 7중대의 중대장이었던 김정수 대위에게 부하들의 절규 같은 무전이 타전됐습니다. “사격 준비 끝” 잠시 후 “사격 준비 끝” 또 “사격 준비 끝”.... 속절없이 북한의 공격을 받다가 이제는 반격할 준비가 됐는데도 사격 명령을 안내리니까 부하들이 화가 나서 지휘관에게 “사격하게 해달라”고 애원을 한 것입니다.
김 대위도 쏘고 싶었지만 적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서는 적어도 3문 정도의 포가 필요했기에 입술을 꾹 깨물고 참았습니다. 마침내 3문의 사격 준비가 끝나자 해병대는 고대하고 고대했던 정밀 타격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포격이 있은 지 13분만입니다. 혹자는 이를 두고 늦었다고 말하지만 대단히 빠른 대응입니다. 기습을 당한 뒤 수습해서 반격하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지난 달 10일 북한군이 남쪽을 향해 고사총을 처음 쏜 것이 15시 55분이고, 육군의 첫 대응 사격 시각이 17시 40분입니다. 15분 모자란 2시간 만에 대응했습니다.
그때는 누구도 늦었다고 타박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포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13분 만의 대응 사격을 누가 늦었다고 탓하겠습니까. 실전 경험 풍부한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은 해병대의 13분 만의 반격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당시 해군 함정들은 포격전이 벌어지는 연평도와 북한쪽 해변 사이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피한 것입니다. F-15K가 출격했지만 미사일을 탑재하지 않았습니다. 합참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확전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밑천이 뻔한 해병대에게만 맡기고 말 그대로 싸움 구경을 했습니다. 군 지휘부가 연평 포격전에서 해병대가 이겼지만 이겼다고 말 못하는 이유입니다.
해군은 소말리아 해적의 우리나라 상선을 납치한 아덴만여명의작전때는 훈장 수훈 12명을 포함해 무공포장 13명, 대통령 표창 10명, 국무총리 표창 11명, 국방부장관 표창 28명, 합참의장 표창 46명, 해군참모총장 표창 10명 등 모두 130명이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연평도 해병대장병은 그런데도 훈장 ,포장 받은 해병대는 한명도 없습니다 훈장 못 받았다고 나라 탓하는 연평부대원도 없습니다. 또다시 그날과 같은 상황이 닥치면 해병대는 똑같이 싸울 것입니다.
연평도 포격전이후 서해사령부를 창설하면서 대통령이 명령하기를 세계최강의 무기를 배치하라 했더니 서해5도에 아직도 세계2자전쟁당시 미군이쓰던 M48탱크를 쓰고있는데 5년동안 국방부에 수차례 최신K2흑표전차가아닌 K1전차만이라도 배치해달라 요구해도 국방부는 묵묵부답이며 국군통수권자의 명령을 무시하는 이기주위 군대가 되어버렸습니다.
포항의 해병대1사단 의장대는 국내최초 수식어가 붙을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데 얼마전 "의장대는 중장급(3성 장군) 이상의 지휘관이 있는 부대에 설치해야 한다’는 군 규정에 따른것으로 오랜 역사의 해병대1사단 의장대를 해체했습니다.
포항의 해병대훈련소 훈련교관이 훈병들에게 존댓말하는 시대로 야간 불침번신병이 조는것을 목격하고 신병을 체력운동시켰다가 처벌받는 교관이 나오는 이시대에 해병대의 모든 전통은 물론 타군화되어가고있습니다.
1997년부터 몇차례 해병대 원상복을 위해 재산을 기부해가며 독립운동을 펼처왔던 선배님들에 이어 이젠 우리해병대후배예비역이 모여야합니다. 나하나쯤은 보다 자주국방해병대를 위해 70만 해병대예비역은 2015년4월19일13시 국회대강당(1천명수용)으로 모여 100여명의 내외신기자앞에서 당당히 해병대의 독립을 지지해주시기바랍니다.
반드시 해병대의독립을 이루어 우리아들딸에게는 홀대받지않는 해병대에 갈수있게하여 자주국방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바랍니다.
2015년4월19일 오후13시 국회의사당 대강당
다음아고라 "해병대완전독립청원"주소를 복사하여 카페,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등에 알려주십시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65566&pageIndex=1
스마트폰 네이버밴드에서 "해병대총연합회"검색하시면 해병대총연합회밴드에 가입가능합니다.
애초애 해사 들어가지 못한 열등한 사람들이 해병대 장교 해먹다가 나이먹고 정년퇴직 하는게 아쉬우니
이딴소리 하지 해사 떨어지고 그런사람들일텐데 시위하는것들
군납비리 해쳐먹느라 바쁘고
하급 여군 성추행하고 성폭행 하느라 바빠서
저런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웅성
저역시 훈련교관중 몇분들이 해병대이십니다만
정말 잘못된것은 어서 혼나고 고쳐야 하옵니다 필승!!!
맞으면서 때린다...
포병 출신으로써 눈물 나는 한 줄 입니다.
창피한줄알어야지
해병대망신은 니들이 시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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