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아들만 둘인 30살 아빠입니다
요본에 와이프가 셋째를 가졌는데요
딸이 그렇게 가지고싶다던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첫째 둘째 땐 그렇게 케익이 먹고싶다고하고
요본엔 케익쳐다도보기싫다하고
복숭아 자두 이런거 원하더라구요
혹시 딸가진 아버님들 와이프분들이 어떤음식이 땡겼는지
알수있을까요?
남들한테는 사소한일이겠지만
저한테 중요하거든요
양가부모님께서 딸 안나올꺼같다고 막 뭐라하셔서...
딸가졌을때 어떤음식이 땡겼는지 좀 알려주세요
첫째는 토마토를 많이 먹었습니다.
둘째는 특별한게 없었고요.
먹는 음식으로 성별 구별하는것 의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딸 아니면 어찌 하시려는것은 아니죠?
양가 부모님들 딸이 아닐까봐 뭐라한다는 말씀 들으니 조금 섬찟 하네요.
사랑의 결실이 아이인데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남편분이 와이프분 몸과 마음으로 많이 도와 주셔야 할 듯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ㅎ
전 특별이 딸이가지고싶은게 아니고
전 또 생명이 태어나니까 너무 좋은데 와이프나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선배님들께 물어본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양가 부모님들 말씀이 많으시다니 제가 괜시리 걱정이.
ㅎ
전 도리어 딸이 둘이라 아들 하나 더 낳을까 하다가 포기 했었습니다.
40대 후반입니다....
첫딸 임신때..딸기.키위를 엄청 먹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와이프는 첫애는 달콤한걸 많이 먹었습니다..(초코아이스크림 같은..)
둘째땐 고기를 많이 먹었죠....고기 땡기면 아들이란 어른들 말씀에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이더라구요..ㅋㅋㅋ
음식이랑 크게 관계는 없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
천지신명께서 꼭 필요한 성별의 아이를 보내주시는거니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아들하나 더 낳고싶지만 자금과 육아피로의 압박에
마음만있고 거의 포기상태 입니다..ㅋㅋㅋ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아가도 낳아보나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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