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골짝 동네의 불황 위기로 도로에 아예 차량 자체가 또 거이 안 다니는 현상이 발생 되었네요.
음식점, 카센터 어디든 또 다 조용합니다.
거기에 5월이 가정의 달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골짝 가게 이것저것 밀린 일들 일과 시간에 다 처리했는데 매번 이걸 항상 일 끝나고 했으니 컨디션이 매일 바닥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번주 일 끝나고 테라도 살포 후 오늘은 골짝 가게 단골이신 분이 알고보니 예초기 관련하고 조경쪽일 하신다고 차량 고쳐드리는 사이에 예초기 순식간에 깔끔하게 돌려 주시고 장비 관리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차 없는 사이에 근사미 도포 및 예초기 구리스 도포 그 외 잡다한 청소하고 일은 없어도 쉴 틈은 없었네요.
대표한테 돈을 벌어줘야 하는데...
대표 일마가 갑자기 형님 담배 뭐 피삼??이라고 하길래 종류 알려주니 쉬라고 해도 맨날 이것저것 유지보수 너무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형님같은 직원 못 구한다고 담배 사다 줬네요.
(땡볕에서 오래 있다보니 더웠고 Q20 백팩 오래 착용하고 있으니 어깨도 아프긴 합니다)
현재 서로 최대한 상부상조 하기는 하지만 저도 대표한테 돈 벌어줘야 되고 대표도 저를 쓰려면 이득이 나야하는데 이번 년도는 그래프가 엉망이라 이래저래 서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동네 골짝에서 다른 곳 비어 있어도 항상 차 있을 정도로 일이 많은 편임에도 입고량 뒤죽박죽 되는 현상이 점점 더 너무 심해져서 고민이 많네요.
다행히 오늘은 대표가 유지보수와 가게 운영에 좀 이래저래 신경을 써줘서 수월 했네요.
내일 하루도 걱정이지만 어차피 먹고 살라고 일 하는거 저녁 잘 챙겨 먹어야 겠습니다.
무능한 저로써는 아무래도 이번생에 풀스윙 뺨대기 후려 맞는 기대 따위 버려야 되는건가 싶네요.
국게 회원분들도 불경기로 막막해도 무조건 몸이 먼저입니다.
항상 식사는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위 정도의 처자분에 성격도 좋으면 풀스윙 뺨대기 한대 정도는 참으실 수 있겠죠?ㄷㄷ
VIP님 좀 빌려주세예 ㄷㄷ
유흥에 안유지니 똑닮은 처자가 파트너인걸로 위안 삼읍니다.
세차횽도 잘 챙겨드세여.
14 프로님 항상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고 부럽네여ㄷㄷ
2등이나 3등만 되었어도ㄷㄷ
갈비탕 사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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