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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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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웅담빼고다니는곰 24.03.28 15:11 답글 신고
    애고 횽아 힘내세유 ㅠㅠ
    답글 1
  • 레벨 대위 3 생사관장자 24.03.28 15:12 답글 신고
    그래도 힘내셔야 합니다.

    가시는 그 시간가지 곁에 있으시려면 잘 드시고 힘내셔야 해요.

    저도 바로 위 형을 15년 전 쯤 보냈는데요.......

    오랫동안 힘들었거든요.

    우애 깊은 글 보니 많은 부분이 겹쳐 지네요
    답글 2
  • 레벨 소장 conan50 24.03.28 15:11 답글 신고
    횽님 힘내십시오.
    답글 0
  • 레벨 중장 넌마늘좋아한다했잖아 24.03.29 09:0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2 도대체뭔 24.03.29 09:09 답글 신고
    저도 부모님의 상은 겪어 봤지만, 형제의 상은 아직인데... 아마 그건 부모님과는.. 또다른...
    갑자기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 힘내십시오...
  • 레벨 하사 1 lee7575 24.03.29 09:1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중국가있는 막내가 보고싶네요
  • 레벨 대위 3 ATB 24.03.29 09:18 답글 신고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 드리고 하세요.
    누구나 마지막은 다 있듯이...
    힘내시고 하세요.
  • 레벨 이등병 축복받은아빠 24.03.29 09:19 답글 신고
    글쓴님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막장님 24.03.29 09:21 답글 신고
    그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 레벨 원사 1 꼬북0221 24.03.29 09:29 답글 신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유통기한멀었음 24.03.29 09:33 답글 신고
    저도 작년에 작은누님 보내드리고 마음이 많이 아팠었네요. 보내기에는 너무 이른나이여서 안타까워 그런거 같습니다.
    산 사람은 살아지게 되어 있더라구요. 힘내시구요.
  • 레벨 중사 1 인봉악우 24.03.29 09:33 답글 신고
    두 형제분 모두 힘내세요
    누구나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지요
    너무 슬퍼하지마시길요

    글 읽다 열 살 위 형님, 열두 살 위 누님이 생각나네요
  • 레벨 중사 2 나대박 24.03.29 09:38 답글 신고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빼꼽친구 24.03.29 09:45 답글 신고
    가족이란! 그런 것이 아닌지. 이웃 사촌과는 또 다른 무엇인가....이 또한 삶의 일부이니...에궁.
  • 레벨 상병 얼큰준만이 24.03.29 09:5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달팽이와닭 24.03.29 10:25 답글 신고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 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도로옆갓길 24.03.29 10:25 답글 신고
    음....아직 가족을 떠나 보낸적이 없어요.. 언젠간 저도 그렇고 다 세상을 떠나겠지요...
    힘내세요~. ㅜㅜ
  • 레벨 하사 2 크림와이퍼 24.03.29 10:2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어떤 말로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자꾸 눈물이 납니다
  • 레벨 이등병 행복꾸 24.03.29 10:3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널꼭데리구올께 24.03.29 10:32 답글 신고
    같은 상황은 아니 였지만...

    심적인 상황은 경험 해봤던거 같네여...

    시간이 약이 더군요...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나

    지인이 있으면 많은 대화를 나누는것도

    힘이 되더군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여~~
  • 레벨 상사 2 찌그러질게요 24.03.29 10:35 답글 신고
    의원님 힘내시고요
  • 레벨 원사 1 그렇게흘러간다 24.03.29 10:42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 레벨 훈련병 보배공 24.03.29 10:45 답글 신고
    넘 힘드신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잘 극복해내시고 행복하세요 형님도 아마 그러길 바라실거 같아요
  • 레벨 이등병 잔차박실장 24.03.29 10: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날 올겁니다..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4.03.29 11:08 답글 신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가족의 투병과 마지막을 지켜보는건
    너무 힘든 일이죠..
  • 레벨 원사 1 서나니 24.03.29 11:10 답글 신고
    힘내세요..ㅠㅠ
    글을 다 안읽어도 동생분의 마음이 다 느껴집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자고요..ㅠㅠ
  • 레벨 소위 2 흑적랑 24.03.29 11:17 답글 신고
    아아... 어떤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뭔가 더 슬프네요

    혼자서 삭히시면 큰 병이 날 것 같습니다

    친한친구나 지인을 만나면서 슬픔을 좀 달래보시거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 지화자좋다 24.03.29 11:21 답글 신고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라지만 미리 알아도 슬프고 갑자기 당해서 슬프고...
    사랑하는 가족이 고통속에 계신걸 보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이곳에서 위안을 받으신다면 종종 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 레벨 일병 패신 24.03.29 11:28 답글 신고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 현재 가족이라곤 형이랑 와이프만 남았는데
    형이 최근에 대장암 발견되고 폐/간으로 전이가 되서
    대장/폐/간 일부를 절제하고 다행히 진짜 다행히 현재는 더이상 전이된곳이 없어서
    일상생활은 잘 하고있지만 첨에 암 발견됐다고 얘기들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어떤말이든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1 타리온 24.03.29 11:31 답글 신고
    혼자서 여러가지 감정을 삭힐려고 하시니 눈물도 안나오는거 같아요.. 응어리 지고 답답하고 마음한구석이 공허하고 그러시겠지만 찐친 만나셔서 하소연하면서 이야기하시고 속시원하게 한바탕 크게 우세요~ 친구만나서 이야기 하시다보면 마음속에 있던 답답한 감정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는 그게 가장 필요한 치료제이지 않나 싶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 레벨 중장 JEDI의귀환 24.03.29 11:33 답글 신고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얽히었던 정도 놓고
    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편히 가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3.29 11:35 답글 신고
    형님분도 의원님도 넓은 의미로 잘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화이팅해보아요 24.03.29 11:38 답글 신고
    동생분 같은 분이 계서 형의 마지막일지 모를 순간이 초라하진 않은 듯 합니다.힘나지도 않을 힘 내시라 마음 전합니다.
  • 레벨 중사 1 겨울엔군밤 24.03.29 11:41 답글 신고
    우울증이 오신것같아요
    혼자이기려고하지마시고
    형님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힘내십시오
  • 레벨 중령 1 Jaguarx308 24.03.29 11: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dadung 24.03.29 11:50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 레벨 소위 1 밀재 24.03.29 11:57 답글 신고
    부모님과 형제는 또 다르드라구요.동생이 정을 끊고가려했는지 가기직전 싸웠어요.보내고나면 멘탈 무너질수가 있으니 강건하십시오.형님도 편안하게 가셨으면 합니다.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 레벨 병장 inthenextlife 24.03.29 12:00 답글 신고
    어릴적 엄마가 해준 갈비찜...
    너무 마음 아프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형님과의 남은 시간 소중하게 보내시길....
  • 레벨 소위 1 훅훅 24.03.29 12: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
  • 레벨 상병 탐0in 24.03.29 12:16 답글 신고
    연배는 모르겟으나 인생 별거 없습니다. 사는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게 승자. 인생은 영원한게 아니예요. 누구나 죽음으로 달려가고 잇다는걸 잊지 않고 행복한 하루 사세요.
  • 레벨 상사 3 날개달린천사 24.03.29 12:2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 너무해난배추 24.03.29 12:30 답글 신고
    그 마음 어찌 헤아릴 수나 있겠습니까. 형님은 좋은 동생 두셨네요. 힘내시길...
  • 레벨 하사 2 늑대는순정파 24.03.29 12:32 답글 신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병장 수바라기 24.03.29 12:34 답글 신고
    살다가 가까운사람,주위사람 떠나보내는게
    내 몸뚱이 조금씩 잘려 나가는것 같지요.
    나자신도 점점 사라지는 듯한...
    힘들땐 힘들다 하시고..슬플땐 울기도 하시고..고함도 치시고..하세요
    여기에 글도 쓰시고
    혼자 속으로만 삭이지 마세요
  • 레벨 중사 1 꼼장어킬러 24.03.29 12:3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광풍선생 24.03.29 12:45 답글 신고
    아 마음이 아려오네요. 50대 중반이 되어야가는 나이에도 운좋게 아직 가까운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경험해 보지 못했어요.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제가 어떤 마음이 될 지 갸늠도 되지 않네요. 님의 마음에 위로를 전해요. 잘 견디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기도해요.
  • 레벨 일병 2라운드테이블 24.03.29 12:49 답글 신고
    형과 이별한지 7년째네요.
    마지막을 제가 보내주었죠...
    하고싶은 얘기 있으면 다하세요~
    형도 저도 누나한테만 얘기하고
    서로에겐 얘길 못하고 이별했어요...
    몇년은 너무 힘들었는데
    저에게도 가족이 있다보니
    마음이 잡히더라구요...
    형과 많은 얘기하세요!!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3.29 12:52 답글 신고
    견디지 마세요. 우울증 옵니다. 그냥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울고 싶은때 울고, 한잔 하시고 싶을때 하시면서 이야기 하삼.
    나중에 병 됩니다.
    형과 갈비에 쏘주 한잔 놓고 그냥 이야기 하세요. 마음 가는데로...
  • 레벨 상사 1 고운산 24.03.29 13:00 답글 신고
    인생이라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형은 어머니가, 아우는 제가 콤마 상태로 5년 케어하다 딴나라로 보냈습니다. 이제 어머니를 케어할 차레가 다가옵니다. 인생은 좋을 때도 있으면 나쁠 때도 있는 것이지요. 싸이클...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합니다.
  • 레벨 대령 2 주차는지능이다 24.03.29 13:02 답글 신고
    형제간에 사랑이 있네요 전 형한테 애정한번 못받고 자랐는데... 한편으로는 우애가 부럽네요
    힘내세요..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4.03.29 13:03 답글 신고
    무슨 말을 드려도 위로가 될 수 없을 것 같지만 힘 내시라는 말을 전합니다.
  • 레벨 이등병 불요불굴 24.03.29 13:06 답글 신고
    제게도 하늘의 별이 된 형이 생각나네요 ㅜ.ㅜ

    시골에서 지낼때 농사나 힘든일은 늘 본인이 도맡아 하고 흙수저라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공장에 다니면서 알뜰히 모아둔 종자돈도 자신을 위해서는 아끼고 저의 학자금이나 용돈은
    아낌없이 베풀던 형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형이 5여 년간 사지가 마비되어가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와중에 어머니 대신 내가 곁에서
    형의 손발이 되어주리라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직장에 현실에 목숨건 비겁한 동생이 되어 버렸죠...

    언젠가 형이 남겨준 메모('언제나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를 보고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형에게 못다한 자책감을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살지만 글쓴님은 동생의 자리를 잘
    지키고 계신듯 하고 그래서 더더욱 애달픈 마음이 전해집니다......

    감히 힘내시라고 할 자격은 없지만 힘내시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지켜셔서 형의 마지막에도
    씩씩한 동생이었으면 합니다.
  • 레벨 병장 일리있어 24.03.29 14:54 답글 신고
    아.. ..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4.03.29 13:06 답글 신고
    그 마음 어찌 헤아릴까요.....
  • 레벨 대위 1 못해드림 24.03.29 13:08 답글 신고
    가 족같네요..
  • 레벨 소위 3 삶의의지 24.03.29 13:31 답글 신고
    아픈데 치료방법이 없어 가족을 떠나보낸적이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좋은 얘기 많이 나누세요..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24.03.29 13:33 답글 신고
    여기에 글써서 조금이나마 마음에 여유가 생기셨다면 다행입니다.
  • 레벨 훈련병 현이별이파파 24.03.29 13:35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
  • 레벨 대위 3 무릎과무릎사리 24.03.29 13:37 답글 신고
    저도 얼마전 아직 미혼인
    형을 보내드렸습니다.
    한동안 멍~~하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십시요.
  • 레벨 훈련병 함께살아가기 24.03.29 13:46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 레벨 소령 1 평양주민센터 24.03.29 13:48 답글 신고
    어머니가 해주신 갈비찜 ㅠㅠ 저도 사촌형 간암으로 보내드렸는데 혼란스럽고 정신 없을실테지만 남은 시간 잘 돌봐드리고 얘기 많이 나누세요
  • 레벨 훈련병 wheelm 24.03.29 14:09 답글 신고
    2년전 먼저 보낸 동생이 떠오르네요
    마지막 면회한 날도, 하늘로 보낸 날도 비가 엄청내렸었죠..한동안 동생생각에 너무 힘들어했습니다..지금도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 레벨 대령 1 기자와창녀는동급 24.03.29 14:18 답글 신고
    지금은 그나마 앞에 계시니 덜 한거에요. 돌아가시면 .... 그 허전함과 후회가 말도 못해요. ㅜㅜ

    지금 1분 1초 후회없게 표현하세요.
  • 레벨 이등병 영길의하루 24.03.29 14:21 답글 신고
    이런...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병 노오란빤쓰입은 24.03.29 14:26 답글 신고
    정신건강의학과 한번 가보세요. 그러다 잘못하면 무너집니다
  • 레벨 훈련병 안성핸드폰 24.03.29 14:27 답글 신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병장 서가다 24.03.29 14:29 답글 신고
    맛이 비슷한 갈비찜이라도 사드리세요.
    나중에 엄청 생각 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날밤 갈치조림 드시고 싶다하셨는데.. 못사드렸던게 15년째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4.03.29 14:33 답글 신고
    잘 다녀오세요
  • 레벨 원사 3 대추는보은이유 24.03.29 14:41 답글 신고
    한핏줄이란게 이런건가 생각해보게되네요.형곁에 이런 동생이 있다는것이 그래도 위안이될듯합니다.물론 기약된 이별을 생각하면 뭐라 형용할수없는 큰슬픔이겠지만요. 형님도,동생분도 힘내시고 좋은생각만 하셨으면합니다. 기적같은 회복을 기도합니다...
  • 레벨 병장 로메오복서 24.03.29 14:41 답글 신고
    저는 1990년 2월 27일
    바로 위에 형이 교통사고 먼저 하늘로 갔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런일이라서 마음 잡는데 오랜시간 힘들었답니다. 형님 옆에서 병간호 그 자체로도 최선을 다하신거에요. 힘내십시요.
  • 레벨 원사 2 선어맛있다 24.03.29 14:42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 레벨 병장 일리있어 24.03.29 14:56 답글 신고
    두손 꼭 잡아 드리고 싶네요.
  • 레벨 중사 3 DENARCHIST 24.03.29 14:56 답글 신고
    심정 백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저도 2년 터울 아들 둘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해볼때 가슴이 아리네요.

    지금 10살 8살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인데..

    장년이 되셨을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우애가 있으셨을지 구구절절 설명 안해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형님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기적이 있다면 꼭 형님에게 기적이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돌아온보털도사 24.03.29 15:5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1 지편한세상 24.03.29 16:27 답글 신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형님도 힘드실꺼예요 맘편히 가실수있게 마음편이 먹는것도 서로에게 받아 들여야할 숙명일수도
  • 레벨 훈련병 몬도리몬 24.03.29 16:51 답글 신고
    작년 아버지 돌아가실때가 생각나서 울컥하네요..힘내세요 글쓴이님!
  • 레벨 원사 1 빅토르한량 24.03.29 18:28 답글 신고
    어렵게 쓰신글에 특별히 뭐라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습니까?

    무기력하기 보다는 추억을 더 만드시는게 어떨지요?
    좋아할것들을 과감하게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기다릴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스러우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세요.
  • 레벨 간호사 킹콩싼타페 24.03.29 23:53 답글 신고
    같이 이겨낸 오늘도 수고했어요.내일.또 내일.,그리고 어느날 이별에 그날이 이르렀을때 덜 아프고..덜 힘드시길..
    평온해지는 그날이.
  • 레벨 대장 술똥이형 24.03.30 10: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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